일반영화

아이스 스톰(The Ice Storm, 1997)

미 동북부에 위치한 코네티컷주 뉴캐넌에 사는 벤(케빈 클라인)과 엘레나(조앤 앨런) 부부. 벤은 이웃에 사는 제이니(시고니 위버)와 불륜의 관계를 지속하고, 엘레나는 남편의 외도와 거짓말에 점점 인내심을 잃어간다. 부모의 방황을 보면서 아이들도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겪는다.   벤의 딸인 14세의 웬디(크리스티나 리치)는 제이니의 […]

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마라(Consenting Adults, 1993)

광고음악 작곡가 리차드 파커와 그의 아내 프리실라는 음악의 천재인 딸 로리와 한적한 교외의 집에서 사는 평범한 부부이다. 어느날 이웃으로 투자 상담가 에디 오티스와 케이 부부가 이사오자 두 집안은 친구가 된다. 그러던중 아내를 바꿔보자는 에디의 제의를 받은 리차드는 처음에는 거절하나 그의 […]

성인영화

이웃동서(2016)

“부부가 바뀌었다? 우린 서로를 바꿨다!”비슷한 시기에 서로의 옆집으로 이사를 온 은지와 승호 그리고 성식과 주란 부부. 남편의 잦은 야근으로 외로움을 느끼는 은지, 아내에게 무시당하며 전업주부로 살아가는 성식. 어느 날, 성식은 잘못 배달된 택배를 가져다 주러 은지의 집에 갔다가 그녀의 집에서 […]

섹스 테이프(Sex Tapes, 2012)

아찔한 게임이 모두의 심장을 뛰게 만든다!스와핑을 하는 세 쌍의 커플인 샘-리사, 브렌트-알렉시스, 타일러-캐리는 광란의 시간을 보낸다. 비디오 카메라로 그들의 관계를 촬영해 CD에 담아 보관을 하던 샘에게 변호사인 브렌트는 자신의 직업상의 안전을 위해 동영상 삭제를 요청하지만, CD를 담아둔 가방이 도난당한 것을 […]

스와핑 클럽(The Casserole club, 2012)

그들만의 치명적이고 은밀한 파티!1960년대 한적한 교외의 마을, 주부들이 모여 서로의 음식 솜씨를 뽐내는 모임을 만든다. 처음에는 단순히 자신의 요리비법을 공개하는 자리였지만, 이 자리에 남편들이 함께하기 시작하면서 모임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간다. 어느 날, 저녁파티를 함께 한 다섯 커플.   야릇한 […]

포 러버즈(Happy Few, 2010)

보석 코디네이터 ‘라셀’은 회사 홈페이지 제작을 위해 웹 전문가 ‘뱅상’과 사무실에서 야근을 한다. 순간 서로에서 끌리는데, 사실 둘 다 가정이 있다. 이 일 이후로 라셀은 남편 프랭크에게 얘기해서 뱅상 부부를 초대한다. 프랭크는 뱅상의 아내 테리를 물리치료 해 주다 그만 키스를 […]

스윙어스(Swingers, 2002)

충격적인 테스트를 통해 소중한 진실을 깨닫게 된다! 평화로운 오후, 한적한 시골의 호화로운 별장으로 평범한 부부가 도착하여 짐을 푼다. 조용하고 수줍은 듯한 아내 다이아나와 건장한 체구의 시원시원한 남편 율리안. 하지만 그들 부부는 무언가 채워지지 않은 듯 보인다. 다이아나와 율리안 부부는 부부생활에 […]

클럽 버터플라이(Club Butterfly, 2001)

경과 혁은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하나를 둔 30대의 평범한 맞벌이 부부. 정신없이 지나가던 일상… 문득 性의 딜레마가 이들을 잠식하기 시작한다. 아내만 보면 움츠러든다! 혁은 아내와 섹스가 하고 싶다. 그러나 아내는 잠만 잔다. 맘도 몰라주는 아내가 야속하기만 한데…  아내 경도 남편과 섹스가 […]

포비든(Forbidden, 2001)

제이슨은 능력있고 젊은 남자이며 아름다운 여인 리사와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오래된 친구인 앤디와 총각파티에 참여차 간 제이슨은 에로틱한 파티에 싫증을 내며 묘한 분위기의 니키를 만난다. 제이슨과 니키는 서로의 끌림을 감당못한채 달콤한 관계를 갖게 된다. 그 후 앤디와 제이슨은 서로 결혼을 […]

아이즈 와이드 셧(Eyes Wide Shut, 1999)

휘황찬란한 불빛 아래 흥청거리는 뉴욕의 크리스마스. 성공한 의사 빌 하퍼드와 그의 아름다운 아내 앨리스는 빌의 환자 지글러가 마련한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한다. 파티에서 빌과 앨리스는 각자 다른 이성으로부터 강한 성적 유혹을 받는다. 앨리스는 은밀한 속삭임으로 접근해오는 한 유럽 남자와 춤을 추고, […]

스와핑(The Big Swap, 1998)

오랫동안 부부모임을 통해 서로에게 호감을 가졌던 30대의 부부 중 한명이 스와핑(부부교환섹스)을 제안한다. 선뜻 동의하지는 않았지만 싫다고도 하지 않는다. 우선 평소 친한 사람끼리 그룹을 지어 스와핑 후 부부관계와 신뢰에 변화가 없을 다섯쌍이 파트너를 바꾸기로 한다.

파트너 체인지(Bob & Carol & Ted & Alice, 1969)

정신 치료 그룹에 다녀온 후 섹스에 대한 생각이 진보적으로 변한 밥(로버트 컬프 분)과 캐롤(나탈리 우드 분)은 자신들의 결혼 생활에 ‘솔직함’과 ‘자유 연애’라는 개념을 적용해 보기로 한다. 밥과 캐롤의 소식을 전해들은 친구 테드(엘리엇 굴드 분)도 라스베가스로 가는 여행 길에 아내인 앨리스(다이안 […]